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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담양 고서 오리 맛집 한국별관 기본사항

     

     

    • 주차장 아주 넓어요  (2 주차장까지 있어서 탱크를 몰고 오셔도 가능할 정도로 넓음)
    •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빠르게 자리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. 
    • 오리로스와 오리 주물럭을 먹으면 오리탕은 공짜니깐 배 터지도록 먹을수 있다. 
    • 인원수 5명부터는 한마리반을 주문해야 됩니다. (10세 이상은 인원수 포함됩니다)
    • 마늘과 야채를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드시면됩니다. (단, 구운 마늘을 가지고 가다 적발 시 10만 원의 벌금~!)
    • 광주근교맛집이라 광주에서 대략 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음. 담양맛집~!

     

     

    저는 저녁에 방문해서 가게에서 나오는 빛 때문에 "한국별관" 간판이 잘 보이지가 않네요.. 가게 내부는 아주 넓었어요 주말 저녁을 대비해서인지 미리 야채와 고기불판이 다 깔려있었고 룸이 여러 개가 있어서 모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거 같아요. 가게 내부 분위기는 결혼식이나 환갑잔치등의 잔치집의 모습? 가족단위 손님들뿐 아니라 친구, 연인 다양하게 오셨더라고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담양 고서 오리 맛집 한국별관 메뉴

     

     

    메뉴는 아주 간단해서 오리로스 한 마리와 반마리, 오리주물럭 한마리와 반마리가 메뉴의 전부였습니다. 확실히 이런 집이 전문점이라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오리탕이 공짜인 것에 놀랐습니다.  오리주물럭은 이번에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도전해 봐야겠고 다음에는 술 못 먹는 친구와 같이 와서 술도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     

     

    저희는 가족들이 갔었어서 어른 4명에 아이 2명이었는데.. 한 마리 반은 드셔야된다고 하여 한마리 반을 주문했다. 고기가 저렇게 큰 접시에 나오니 이게 양이 많은 건지 많지 않은 건지 헷갈렸고 그 옆에 목살껍데기는 서비스라고 하였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오리로스 이거 이거 들깻가루에 찍어 마늘과 파채와 싸 먹으면 진짜 맛있었어요 한 마리의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거기에 목살껍데기까지 더하여져서 더욱더 양이 많았어요. 오리 특유의 냄새도 있는데 분위이기에 취한 건지 진짜 냄새가 안 난 건지 그런 거는 전혀 느껴보지 못하였어요.  

    그리고 마지막에 오리탕까지 나와서 공깃밥을 추가해서 말아먹고 마무리까지 완벽했답니다. 오리탕에 심지어 고기도 들어가 있는데.. 뼈만 있더라고요 ~ 그래도 국물은 진짜 어느 오리탕 전문점보다도 맛있었습니다. 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담양 고서 오리 맛집 한국별관 총평

     

    • 진짜 양이 양이 너무 많습니다. 저희는 고기가 너무 많이 남아서 포장까지 해왔어요
    • 고기 먹고 오리탕은 별 기대 안 했는데 오리탕까지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
    • 셀프바를 이용하여 각종 야채 들깻가루 마늘 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 
    •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.
    • 담양에서 이 정도로 많이 주는 데는 본 적이 없다며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. 
    • 주차장은 진짜 여러 번 말했으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곳이었어요.
    •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~! 담양맛집추천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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